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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60만 ‘유튜버’답게 홍콩에서도 틈틈이 촬영 (feat. 그림같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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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세경이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가 올리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블로그 채널에 ‘홍콩에서 신세경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홍콩을 여행하며 틈틈이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갈색톤의 재킷을 입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고 세련됨을 물씬 풍겼다.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혀도 입체적인 그의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그의 고혹적인 비주얼이 홍콩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신세경 / 나무엑터스 블로그
신세경 / 나무엑터스 블로그

신세경은 2018년 유튜브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신비로운 이미지의 그, 평소 일상은 어떤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얻으며 현재 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특히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분위기 있는 영상과 베이킹, 반려견 등 감성적인 영상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인 배우다. 서태지의 ‘Take Five’ 포스트 모델로 데뷔했고 이후 ‘토지’, ‘어린 신부’, ‘선덕여왕’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대표 청순 글래머 아이콘으로 현재까지도 존재감을 뽐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 ‘어린 신부’, ‘타짜’, ‘신데렐라’, ‘육룡이나르샤’, ‘하백의 신부’, ‘뿌리 깊은 나무’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신세경은 차은우와 함께 주연을 맡아 7월 17일 MBC ‘신입사관 구해령’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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