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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분하고 우아한 모습…‘화보라고 해도 믿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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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로고가 더해진 사진속 신세경은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며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세경은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세경 인스타그램
신세경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최고”, “머리색 완전 잘 어울려요”, “화보인 줄 알았음”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올해 나이 28세인 신세경은 지난 1998년 서태지 5집 ‘Take Five’ 포스터 모델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서태지 소녀’로 주목 받았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신세경은 ‘패션왕’, ‘남자가 사랑할 때’, ‘아이언맨’,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신데렐라’, ‘푸른 소금’, ‘타짜: 신의 손’ 등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신세경은 현재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세경, 차은우 등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17일 오후 8시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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