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완벽한 몸매 뽐내는 레깅스 화보 현장…‘차은우와 함께 컴백’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신입사관 구해령’ 첫 방송을 앞두고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깅스 화보 촬영에 한창인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멀리서 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세경의 가녀린 어깨 라인과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레깅스 패션이 예쁠 수 있나요”, “언니 몸매 진짜 부러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드라마 얼른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신세경은 19세기 조선을 발칵 뒤집을 문제적 여사 ‘해령’ 역을 맡았다. 그는 조선의 첫 여사답게 당당하고 밝은 매력으로 이림의 마음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해령의 밀착 기록을 당할 이는 바로 도원대군 이림. 차은우가 연기할 이림은 왕위 계승 서열 2위로 궁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다. 스틸에서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그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세경과 차은우우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봄밤’ 후속 드라마로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