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혜지 아나운서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김혜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데..? #실상은똥똥거리는중 #똥책#방구책#내놓으시오#무한반복#”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지 아나운서의 남편인 김나진과 두 사람의 딸이 담겼다.
김나진은 딸 옆에 앉아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다정해 보이는 부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사진이네요”, “딸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와 김나진은 각각 TBS, MBC 소속 아나운서로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년 반 열애를 이어간 두 사람은 2014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녀 김하연 양을 두고 있다.
1980년생인 김나진과 1987년생인 김혜지의 나이는 각각 40세, 3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한편, 김나진과 김혜지는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새 부부로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5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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