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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파로티’ 강소라, 우아한 패션으로 눈길…‘잔망스러운 빵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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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파파로티’가 주목 받으며 배우 강소라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망잔망 #빵하나의행복 #식전빵은진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깔끔하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깔끔하게 묶은 머리와 가볍게 한 화장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우아해요”, “사랑스럽네요”,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을 통해 데뷔한 강소라의 올해 나이는 29세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한 강소라는 ‘드림하이2’, ‘못난이 주의보’, ‘닥터 이방인’, ‘미생’,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파파로티’, ‘변혁의 사랑’, ‘자전차왕 엄복동’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강소라는 2013년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에서 이제훈, 오달수, 한석규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파파로티’의 주인공 장호에게 관심 있는 여고생 숙희를 연기하며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던 강소라는 훈훈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윤종찬 감독의 영화 ‘파파로티’는 전국 17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 실력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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