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박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코백 돌아다니며 작업 내내 너무 잘 썼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을 찾은 박태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정색 티셔츠에 반팔을 입은 모습이다. 거기에 밝은 색깔의 에코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했을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태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잘생겼네요”, “팬입니다!”, “웹툰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준은 과거 Comedy 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얼짱시대’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얼짱들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내 그들의 끼와 재능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박태준을 비롯해 홍영기, 정다은, 한아름송이, 고두림, 정준영, 지윤미, 박지호, 유혜주, 강혁민, 이치훈 등 다양한 셀럽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네이버 웹툰을 통해 작가로 데뷔한 그는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와 목요웹툰 ‘한남동 케이하우스’를 연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