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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해피투게더4' 김경식, 영화 사기꾼 지칭에 “하이라이트 보고 코너를 하는데 하이라이트가 전부더라”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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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김경식이 영화 사기꾼이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존버는 승리한다’ 특집으로 임하룡, 김경식, 김태균, 문희준, 강아랑이 출연했다.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쳐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쳐

경조사마다 참여하는 프로참석러 임하룡은 문희준이 결혼식에 초대했는데 못가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문희준은 선배님이 바뀌었나 생각이 들었다고 농담했다. 임하룡은 내가 편하기 위해 가는 것 같다고 겸손해했다. 유재석은 여고괴담처럼 하객 사진마다 임하룡이 있다고 했다. 임하룡은 아들 결혼식 때 1,200명 정도 초대했는데 2,000명 정도가 왔다면서 축의금을 받는데 김구 선생님이 된 거 같다고 했다.

김태균은 박보영, 조정석 등 정찬우의 빈자리를 채우는 초호화 스페셜 DJ이에 대해 언급하며 조정석이 어머니 이름을 실검에 올려 달라 부탁하자 10분만에 조정석과 조정석의 어머니 이름인 장아숙이 실검에 올랐다고 전했다.  

잼잼이 아빠 문희준은 잼잼이가 성인이 되면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임하룡은 첫 방을 봤는데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문희준은 슈돌 전에는 문희준씨 딸인가봐요라는 반응이었는데 슈돌 후에는 아이를 먼저 알아보고, 자신은 잼잼이 아빠라고 불리는 게 신기하다고 전했다.

김경식의 아이가 자동차 바퀴만 봐도 무슨 자동차인지 알아 영재인 줄 알았다는 말에 김태균은 실제 자동차 신동이 바퀴와 바퀴자국 등만 보고 뺑소니범을 잡았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호는 이미 초등학교 3학년이니까 천재가 아닌 게 판명 났다면서도 8개월 된 나은이가 스스로 책장을 넘긴다고 말하며 팔불출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경식은 예전에는 틴틴파이브 김경식이고 딱따구리 김경식이었는데 요즘엔 출발 비디오 여행의 김경식이라고 했다. 딱따구리를 모르는 강아랑는 딱따구리가 새가 아닌 만화 캐릭터를 따라한거란 것을 알곤 생소해했다. 

전현무는 김경식이 소개한 영화를 보고 거지같은 영화를 봤다며 성토했다. 이에 김경식은 영화 하이라이트를 보고 코너를 하는건데 그 하이라이트가 전부더라고 말하며 억울해했다. 또한 웬만해서는 좋게 포장하지만 끝부분에선 답답하니까 아이고라고 한숨을 쉬었는데 시청자들이 김경식이 보내는 사인으로 인식하더라고 말했다.

김경식은 강아랑과 얼떨결에 날씨 프로를 하게 됐다고 했다. 강아랑은 뉴스에서 긴장을 안하는 이유가 김경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경식과 같이 진행을 할 때 원고를 숙지해서 갔는데 김경식은 그 자리에서 원고를 보며 바로 방송에 돌입하는게 신기했다면서 존경한다고 했다.

강아랑은 최근 해외의 언어로 SNS에 댓글이 달려 해킹을 당한 줄 알았지만 예쁜 기상캐스터로 해외 각국에 소개돼 팬들이 찾아와던거라고 밝혔다.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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