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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애의 맛 시즌 2’ 이채은, 오창석 위한 특별 도시락 만들어…‘13살 나이 차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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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 이채은-오창석이 달달한 한강 피크닉 데이트를 떠났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채은♥오창석 커플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모습을 모든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는 마라탕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를 끝낸 두 사람은 내일 한강 데이트를 약속하고도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두 사람은 한강 데이트에 나섰고, 이채은은 오창석에게 “오늘 왜이렇게 이쁘게 하고 왔어요”라고 하자 오창석은 웃으며 “채은이한테 더 잘보이려고요”라며 연일 달달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옆구리를 시리게 했다. 

날씨까지 완벽한 피크닉에 나선 두 사람. 특히 이날 이채은은 오창석을 위해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태어나서 첫 도시락을 준비했다는 이채은은 계속해서 부끄러워했고, 걱정 가득한 이채은의 마음을 덜어주려는 듯 오창석은 “그럼 나 한번 먹어봐도 돼?”라며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이채은의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본 오창석은 의외로 안절부절한 듯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별 말도 없이 어디론가 떠났고, 이채은은 먹지도 않고 어디론가 떠나버린 오창석의 뒷모습을 보며 민망해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캡처

한낮에 어디론가 급하게 향한 오창석은 편의점으로 향해 집중한 모습으로 미역국을 집어들었고, 스튜디오는 오창석의 행동에 갖가지 이유들을 추측했다. 

알고보니 다음 날은 이채은의 생일이었던 것. 당일날 촬영때문에 생일에 함께 하지 못해 미리 축하해주기 위해 미역국밥을 샀고, 이채은은 “또 훅 들어오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드디어 이채은의 도시락을 맛 본 오창석은 딱히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고, 이용진은 “먹는 순간 바로 리액션이 나와줘야돼요”고 오창석의 반응을 아쉬워했다.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오창석의 촬영 때문에 피크닉을 마무리했고, 오창석은 이채은의 사진을 찍어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출연 중인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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