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제시카는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4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꽃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꽃처럼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하늘거리는 옷을 입고 있다. 특히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녕 언니”, “곧 한국에 간다 언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앨범 내줘요. 제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지난 2007년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제시카는 매력적인 음색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소녀시대 활동뿐 아니라 유닛 활동,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제시카는 지난 2014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2016년에는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그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제시카는 사업가 겸 가수, 자신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하여 미니 앨범 ‘WIth Love, J’를 발표했다. 이어 ‘WONDERLAND’, ‘봄이라서 그래’ 등 두 번째 미니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제시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칸 영화제에 참석하며 많은 화제를 얻었다. 현재 제시카는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