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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정자매의 미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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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동생인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ssicaandkrystal”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크 리얼리티 빨리 보고싶어요”, “진짜 예쁜 자매”, “옷 진짜 잘 입는다”, “이렇게 귀엽기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젯카는 지난 2007년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제시카는 매력적인 음색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소녀시대 활동 뿐 아니라 유닛 활동,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제시카는 지난 2014년 팀을 탈퇴했다.

이듬해인 2015년에는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합의하에 해지했다. 2016년에는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제시카는 사업가 겸 가수, 자신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의 동생인 크리스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에프엑스 소속의 가수인 크리스탈 역시 제시카처럼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탈은 ‘볼수록 애교만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미국 출국 이후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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