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언니 제시카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뒷모습도 사랑스러운 정자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와 함께 뉴욕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인스타그램에는 자유의 여신상과 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며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방송 보고 싶다”, “정자매는 뒷모습까지 예쁘네”, “잘 먹고 재미있게 놀다 왔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94년생인 크리스탈의 나이는 만 24세다.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동생으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데뷔 이후 ‘볼수록 애교만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한 크리스탈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탈의 언니 제시카는 지난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탈퇴 이후 사업가로 변신한 제시카는 2016년 타일러 권의 회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고, 앨범 발매 등을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최근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두 사람의 리얼리티는 5년 만에 다시 제작되는 것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