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나무 숲 사이를 걷고 있는 손나은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탱크탑에 레깅스를 입었다. 거기에 같은 색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손나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레깅스 여신이다”, “와 손나은은 역시 손나 예쁘다”, “에이핑크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은 최근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손나은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측은 지난달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손나은 관련 인신공격, 성적 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을 올린 자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1차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에이핑크 다른 멤버들을 대한 여타 온라인 상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여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플레이엠 측은 손나은을 비롯한 에이핑크 멤버들과 관련된 악플러 및 악플 행위, 명예훼손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의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