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봄밤’이 지난 3일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와 함께 MBC ‘봄밤’에 출연 중인 한지민-정해인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밤 #onespring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정해인과 극중 정해인 아들로 출연 중인 아역배우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강아지상의 정해인-한지민의 완벽한 케미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두 분 열애해주면 안되나요.. 너무 잘 어울린다”, “정해인 아들 사진으로 보니까 더 귀엽다”, “드라마 종영하지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정해인은 최근 ‘봄밤’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3일 방송된 ‘봄밤’에서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욱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하지만 세상 사람들 눈에 한지민은 그저 바람을 핀 사람일 뿐이지만 자신을 찾아온 김준한에게 정해인을 만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이 가운데 한지민은 길해연에게 정해인이 미혼부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엄마. 나 이제 그 사람 없으면 못 살아”라고 오열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정해인-한지민의 순탄치않은 애정전선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정해인-한지민의 연기가 돋보이는 ‘봄밤’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