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당장 결혼해도 어색하지 않을 비주얼…‘직업-나이 차이 등 눈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오창석과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채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스틸컷 #웨딩샘플촬영”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흑백으로 촬영돼 이채은 특유의 시크하고 도시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당장 결혼 한다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연애의 맛에서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오창석과 인연을 맺었다.

오창석의 나이는 38세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두 번째 인물이 됐다. 앞서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이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실제로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의 공개 열애가 시작되자 두 사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채은의 나이와 직업 등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채은의 직업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있는 모델이다. 과거에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 했다고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