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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헤어스프레이’ 미셸 파이퍼, 여전히 아름다운 금발 미녀…‘6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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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뮤지컬 원작의 영화 ‘헤어스프레이’가 주목 받으며 출연자였던 배우 미셸 파이퍼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셸 파이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셸 파이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셸 파이퍼 인스타그램
미셸 파이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아름다운 당신”, “사랑해요”, “더욱 아름다워졌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인 미셸 파이퍼는 금발 미녀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잡았다.

미셸 파이퍼는 ‘배트맨 리턴즈’의 캣우먼, ‘위험한 아이들’의 교사, ‘업 클로즈 앤 퍼스널’의 탤리, ‘어느 멋진날’ 출연자로 국내에서도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또한 미셸 파이퍼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재닛 밴 다인이자 1대 와스프를 연기하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배우이기도 하다.

미셸 파이퍼는 2007년 영화로 리메이크된 ‘헤어스프레이’에 출연했다.

존 트라볼타, 크리스토퍼 위컨, 니키 블론스키, 잭 에프론 등과 호흡을 맞춘 ‘헤어스프레이’에서 미셸 파이퍼는 벨마 본 터슬 역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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