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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황혜영, 남편 김경록과 나이 잊은 동안 외모 자랑…‘쌍둥이 아들 엄마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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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빠본색’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끝 #집에가자 #에고허리야 #치킨땡겨 #아빠본색 #채널A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황혜영과 그의 남편 김경록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황혜영 인스타그램
황혜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부부”,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황혜영은 지난 1994년부터 1996년까지 그룹 투투 멤버로 활동하며 사랑 받았다.

뿐만 아니라 1998년에는 그룹 오락실의 멤버로 활약했던 황혜영은 드라마 ‘호텔’, ‘못말리는 결혼’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재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싱글와이프’, ‘아빠 본색’을 통해 남편 김경록, 쌍둥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황혜영은 지난 2017년 채널A ‘황금나침반’에 출연해 연매출 100억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당시 통합민주당 부대변인이던 동갑내기 김경록과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2013년에는 쌍둥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국회의원 유인태 보좌관, 국회 정책전문위원 등을 거친 인물이다. 또한 민주당 부대변인,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활동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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