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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대한외국인' 블락비 박경, 집안 브레인 내력 노하우 공개 “사랑을 많이 주시는 것”...누나 유명 영어강사-남동생 연대 플루트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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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블락비 박경이 집안 브레인 내력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공부 마스터들 특집으로 레드벨벳 웬디, 블락비 박경,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쳐

레드벨벳 웬디는 AB6IX 이대휘가 받았던 미국 대통령상, 하이스쿨 미국 수학 경시대회 입상 이력부터 한국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 4개 국어 능통자임을 공개했다. 웬디는 어렸을 때 놀이처럼 언어를 익혔다고 말했다.

뇌섹남으로 이미 이름을 알린 블락비 박경은 아이돌 최초 멘사 회원, 수학 영재원 출신 등의 이력을 공개했다. 박경은 초등학교 때 중학교 영재 교육원에 지원 했는데 됐다고 밝혔다.

누나가 유명 영어 강사, 남동생이 연세대 플루트 전공 등 집안 모두가 브레인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박경은 ‘사랑을 많이 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답을 원하는 김용만에게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지난주 블락비 유권이 5단계 샘 오취리를 만나 탈락한 것을 언급한 김용만은 박경에게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박경은 자신이 우승할 거 같다면서 자신만만해했다. 

홍대 여신 레이디 제인은 학창 시절 무난하게 반에서 5등 안팎으로 모범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학생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와 공부만 했고, 쭉 반장을 해 왔다고 밝혔다.

국어, 언어 영역이 성적이 좋았다는 말에 레이디 제인은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수능에서도 언어 영역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외국인 팀에서도 뉴 페이스가 등장했다. 프랑스에서 온 파비앙은 태권도 전공자 이외에도 역사박물관에서 현재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보통 18세기부터 최근 역사를 가장 많이 해설하고 있다고 밝히자 한국인팀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한 번 부활할 수 있는 산삼 찬스가 걸린 두 단어 퀴즈에서는 ‘상큼하다’와 ‘산뜻하다’의 차이점을 물었다. 안드레아스는 바로 정답을 외치며 뜻을 설명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상큼하다’는 냄새나 맛 따위가 향기롭고 시원하다는 뜻이었고, ‘산뜻하다’는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단 뜻이다.

이어 저단계 탈락에서 한 번 부활할 수 있는 홍삼 찬스를 위해 팀장 박명수가 첫 타자로 상식 퀴즈에 도전했다. 속전속결로 3단계에 오른 박명수는 존&맥 형제를 만나 초,중학생들이 어른이 하고 싶은 것 1위와 5위를 맞혀야 했다. 공개된 2위는 반려동물 키우기, 3위는 친구들과 밤새도록 놀기, 4위는 자유롭게 덕질이었다. 박명수는 1위 세계여행, 5위 결혼을 맞히며 다음 단계에 진출했다.

5단계까지 진출한 박명수는 표지한의 빨간 세모 표지의 의미가 '주의'라고 단번에 맞히며 놀라운 실력으로 홍삼 찬스를 획득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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