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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막내 벗어나 성숙미 뿜뿜…새 프로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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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현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현의 성숙미 넘치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서현은 카리스마와 청순을 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슈트를 입고 다부진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흰 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서현의 새로운 모습은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서현 / 나무엑터스
서현 / 나무엑터스

새 프로필 사진 공개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어쩜 이리 청순할까”, “색다른 느낌이다”, “진짜 비주얼 빛난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서현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현은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인 가수 겸 배우다.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그룹인 소녀시대 태티서의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 소속사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과 뿔뿔이 흩어져 있지만, 공식적으로 해체를 알리지 않아 앞으로도 이어질 그들의 가수 활동에 기대가 주목되는 바이다.

또한 그는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서현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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