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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벌크업된 으리으리한 몸매 과시…그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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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2AM의 멤버 조권이 파격적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통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입대 전 슬림했던 예전의 몸매와 다르게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그는 이전과는 다른 넓은 어깨에 두꺼운 팔뚝으로 많은 팬을 놀랍게 했다. 이어 여심을 흔들며 그의 운동 방법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권 인스타그램
조권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울권이 몸 좀바 어쩔 거니” “와 몸이 장난아닌데여” “진짜 권오빠에요?? 매달리기 가능예?” “와우ㅋㅋ오빠 몸 더 좋아졌어여!!”, “보디빌더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가수다. 그는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을 가진 가수로서 2AM 활동 당시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었다고 하는데, 2001년 방송한 SBS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에서 박진영에게 발탁된 것을 계기로 JYP에 입사했다.

특히 ‘깝권’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에 많은 사람은 조권이 가수가 아닌 개그맨으로 알고 있을 정도로 웃음을 주는 역할을 했다.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오는 2020년 3월 제대 예정이다. 

Tag
#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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