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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허규♥신동미, 43세 동갑내기 ‘비주얼 부부’의 커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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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허규, 신동미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4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찍는 커플 샷~~햇살 좋은 오후!! 첨으로 하는 부부동반 인터뷰 #신동미 #허규 #신규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손을 꼭 잡고 서있는 허규와 신동미가 담겼다.

허규는 하얀색 셔츠에 캐주얼한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한 모습이다. 신동미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로 산뜻함을 더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띤 신동미와 그런 아내를 바라보고 있는 허규. 보기만 해도 달달한 두 사람의 투 샷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허규-신동미 /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신동미 / 허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둘 다 비율 장난 아닌데요?”, “너무 보기 좋아요~”, “이렇게 보니 비주얼 부부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규의 직업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다. 그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잘 알려진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 지난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브릭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동미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데뷔 이후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구여친클럽’, ‘그녀는 예뻤다’, ‘왜그래 풍상씨’ 뿐만 아니라 영화 ‘끝까지 간다’, ‘로맨스 조’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의 동갑내기 부부인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최근에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은 물론, 시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에서 독립해 새로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모습 등을 모두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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