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 출연을 앞둔 가운데 배우 강한나가 응원글을 남겨 화제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델루나 7월 13일 첫방송 #호텔델루나 #full_moon_Jang”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는 아이유의 캐릭터 포스터다.
아이유는 밝은 보름달을 배경으로 빨간 원피스를 입고 서있다.
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을 강조한 그는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를 본 강한나는 “만월사장님 분위기에 취하고 가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tvN 드라마 공식 SNS 또한 “우리 만월 싸장님 미모에 너무 좋아서 앞구르기중ㅠㅠ”이란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나와 아이유는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를 떠나서 진짜 훈훈하다”, “보보경심 인연 소중합니다. 한나찡이랑 징짱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호텔 델루나 화이팅! 60일 지정생존자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에 출연한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된다.
강한나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국 ABC에서 방영된 미드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되며 등장인물 관계도 및 자세한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