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김건우가 반한 과거 장발 사진 눈길…‘완결까지 몇부작 남았나’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 중인 조안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면부족 잠이 필요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피곤한 듯 살짝 찌푸린 표정으로 머리를 만지는가 하면 눈가에 손을 대고 있다. 특히 숏컷인 지금과는 다른 장발임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참 이뻐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 ^ 수면 부족주의네요 ^ ^”,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안은 올해 나이 38세인 배우다. 그의 남편 김건우는 41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알콩달콩한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방송 후 화제를 모은 김건우의 직업은 IT 계열 CEO로 알려졌다.

조안이 출연 중인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며 총 120부작으로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