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조안과 그의 남편 김건우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인1게임기 #필수 #좋은하루보내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조안은 그 옆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너무 좋아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안과 그의 남편 김건우는 현재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둘은 올해 결혼 4년 차다.
조안과 김건우는 5년 지기 친구에서 자연스레 친해져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함께 피규어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조안은 1982년 11월 14일생으로 올해 38세이며 그의 남편 김건우는 조안 보다 3살 연상으로 올해 41세다.
그의 남편 김건우는 IT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로 알려졌다.
조안은 현재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 중이며 ‘용왕님 보우하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출연으로는 이소연, 재희, 조안, 김형민 등이 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