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 중인 조안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하길래 #못생김주의 #ㅋㅋㅋ #놀라게해서죄송합니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냅챗 어플을 이용해 남자로 변신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으로 완성한 잘생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왜케 웃겨 ㅋㅋㅋㅋ”, “아공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안은 올해 나이 38세인 배우다. 그의 남편 김건우는 41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방송 후 화제를 모은 김건우의 직업은 IT 계열 CEO로 알려졌다.
조안이 출연 중인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며 금일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