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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남편 김건우도 깜짝 놀랄 애기얼굴 어플 샷…“그래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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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조안♥김건우 부부가 화제다. 

이와 함께 조안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3일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하길래 #못생김주의 #ㅋㅋㅋ #놀라게해서죄송합니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안은 SNS상에서 유행 중인 애기얼굴 어플을 사용해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자신의 어릴적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랑 똑같네요. ㅋㅋㅋ”, “나이가 들어도 귀여운 건 똑같아요!”, “남편분도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안 인스타그램

최근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활약 중인 조안은 남편 김건우와 함께 ‘아내의 맛’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두 사람은 조금 독특한 취미와 입맛 취향까지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조안♥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공유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조안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그의 남편 김건우는 41세다. 

방송 후 화제를 모은 김건우의 직업은 IT 계열 CEO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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