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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 ‘호구들의 감빵생활’ 김종민, 마피아 데스노트로 ‘모범수 탈락’…예나-황제성 중 마피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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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마지막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이번 방송에서는 갓세븐 JB, 정형돈에 이어서 세번째 마피아를 찾게 됐다.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특히 이번에는 새롭게 도입된 룰 '마피아 데스노트'로 인해 모범수들을 더욱 힘들게 했다.

성실반은 '내 귀에 십이간지'를 하면서 마피아 JB의 활약으로 처음으로 승리를 하고 추가 투표권을 얻게 됐다.

정직반의 동작 페널티를 보기 전에 마피아는  '마피아 데스노트'의 룰로 가장 촉이 뛰어난 김종민을 탈락시켰다.

이어 모범수들은 멤버들의 제시어 '고향'으로 그림 패널티와 동작 패널티를 통해 아이즈원 예나와 레드벨벳 조이가 가장 의심을 받게 됐다.

특히 '촉종민'이라 불리는 김종민이 방송 중 내내 예나를 지목함으로 인해서 더욱 의심 지수가 높아졌다.

또 최종 투표로 예나와 황제성이 가장 많은 투표를 받게 됐는데 예나는 마지막 변론을 하면서 “조이 선배님이 왜 이렇게 나를 감싸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조이를 마피아로 지목하면 판을 뒤집었다.

결국, 예나는 마피아가 아니고 모범수로서 탈락을 하게 되고 황제성으로 의심이 몰리게 됐다. 

한편,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마피아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MC 김태진과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가수 김종민, 배우 이상엽, 개그맨 황제성, 장도연, 아이즈원 최예나, 배우 한보름 등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게 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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