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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시 내고향' 지족마을 죽방렴 멸치, 전곡항 참소라, 감곡면 블루베리 관광농원 "여름보양식 참소라" , "블루베리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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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6일에 방송된 '6시 내고향' 에서는  지족마을 죽방렴 멸치와 전곡항 참소라, 감곡면 블루베리 관광농원이 소개되었다. 

 

'6시 내고향' 캡쳐
'6시 내고향' 캡쳐


'내고향 보물을 찾아라' 의  리포터 김상태는 경남 남해의 지족마을의 보물 죽방렴을 찾아갔다.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인정된 죽방렴은 대나무로 만든 발로 고기를 잡는 방법인데 주로 잡히는 고기는 멸치였다. 물이 많이 빠져서 저수위가 되었을 때 멸치를 잡을 수 있다고. 잡은 멸치는 잡자마자 바로 삶고 삶은 멸치를  건조하면 죽방멸치가 완성된다. 어민들은 죽방렴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죽방렴 멸치는 일반 멸치보다 맛이 좋고 형태도 더 좋다. 

 

'6시 내고향' 캡쳐

 

'수요일에는 수산물' 의 리포터 고다혜는 경기 화성시 전곡항으로 가서 참소라를 만났다. 여름보양식으로 좋은 참소라는 지금이 제철이라 가장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은 시기다. 통발로 잡는 참소라는 대형소라로 주먹보다 컸다. 살이 꽉 차 있으면 암컷이고 덜 차 있으면 수컷이다. 전복과 맛이 비슷해서 예전에는 전복대신 소라를 많이 먹었다고 했다. 소라회를 맛 본 리포터는 식감이 단단하고 꼬들꼬들 탱탱하다고 감탄했다. 참소라로 만든 음식들은 물회, 회, 무침, 죽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싱싱한 회는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다. 리포터는 요리들을 먹어보고 쫄깃하고 고소하면서 달큰맛이 일품이라고 표현했다. 수산물 중에 쫄깃함 끝판왕이라고 할 만한 맛이었다. 참소라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많은 건강식품이자 보양식이다. 

 

'6시 내고향' 캡쳐

 

충북 음성군 감곡면으로 간 이병철 리포터는 블루베리를 만났다. 블루베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는 지금은 수확철이라 체험비만 내면 마음껏 먹고 수확한 것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했다. 그의 농장은 친환경 무농약으로 블루베리를 키우느라 잡초가 무성했다. 그는 관광농원을 조성해서 수확도 체험하고 블루베리로 초콜릿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다. 

 

'6시 내고향' 캡쳐

 

블루베리 효능은 다양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는 세포 속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눈 건강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6시 내고향' 캡쳐
'6시 내고향' 캡쳐

 

또한 블루베리로 블루베리 숙성바비큐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케이크, 블루베리 주스와 스무디 등등 다양한 요리로 만날 수 있었다. 

 

'6시 내고향' 캡쳐

 

'내고향 닥터'는 충북 단양의 마을로 가서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을 만났다. 사연을 신청한 딸은 어머니가 다리가 아파서 거동이 힘든데 병원에서는 수술도 어렵다고 해서 사연을 신청했다고 했다. 팔순노모는 올해 남편과 사별하고 아픈 다리로 혼자 산골에 살고 계시면서 외로움과 싸우며 농사를 짓고 계셨다. 다리가 아파서 밥도 못 찾아 먹기도하고 약도 못먹을 때도 있었다고 했다. 혼자지만 개 하나 보면서 떠날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 추억이 남아있기 때문이었다.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다리에 파스를 붙일 뿐이었다. 큰 딸이 찾아와서 자주 찾아오지 못함을 미안해했다. 의사가 와서 진단을 해 본 결과 허리와 다리가 아픈 것을 보니 협착증이 의심된다고 보았다. 할머니는 과연 치료를 받을 수 있었을까? 그 결과는 다음주 수요일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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