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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시 내고향' 당진황토감자, 서산의 민꽃게, 무녀도 바지락 "지금이 아니면 못 먹어요" " 감자축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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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9일에 방송된 '6시 내고향'에서는 당진황토감자,서산의 민꽃게, 무녀도 바지락이 소개되었다. 

 

 

충남 당진으로 간 리포터는 황토가 품은 보물인 당진황토감자를 만나보았다. 찐감자와 감자전, 감자크로켓 등 감자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이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는 일년에 한번 감자축제가 열리는데 캠핑장이 있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감자축제는 22일 토요일에 송악읍 기지시 줄다리기 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 의성으로 간 리포터는 감계리 마을의 보물인 제비를 만나보았다.  제비집만 40개가 있는 집의 주인을 만났는데 그는 제비를 너무 사랑해서 제비 똥을 매일 치워주고 제비를 돌보았다. 제비집 하나는 집안에도 있었고 귀여운 제비새끼들이 제비집마다 들어있었다. 집주인은 제비가 집을 짓고 살면서 좋은 일이 생겼다며 자랑했다. 

 

 

'수요일엔 수산물' 의 리포터 고다혜는 바다의 밥도둑인 충남 서산의 민꽃게를 소개했다. 민꽃게는 껍질이 단단하고 작으며 지금은 산란기에 제철이라 살이 가장 많고 맛있을 때다. 돌 틈에서 많이 잡혀 돌게라고 불리우는 민꽃게는 뿔이 없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성질이 포악하고 고등어를 먹을 정도로 입맛이 까다로운 민꽃게는 통발로 잡는다. 6월이 지나면 조업이 끝나니 지금 주문해야 하며 산지직송 2시간안에 도착한다고 했다. 

 


살아있는 게로 만든 민꽃게장, 민꽃게탕, 민꽃게찜, 민꽃게무침 등을 만들어 먹었는데 속살이 젤리처럼 부드럽고  살이 꽃게보다 더 달고 맛있었다. 살에서 꿀맛이 나는 민꽃게는 등껍질에 밥을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전북 군산 옥도면의 무녀도는 바지락이 한창 수확중이었다. 무녀도는 갯벌이 가장 잘 발달해서 바지락이 많고 맛있다. 여기서 채취한 바지락은 전량 일본수출되고 있었다. 바지락찜, 바지락젓, 바지럭전, 바지락칼국수 등 다양한 바지락요리를 맛 본 리포터는 쫄깃한 식감에 감동했다. 특히 바지락젓은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다.  

 

'내 고향 닥터'에서는 전남 완도 금일도에 사시는 안정모 할아버지 부부를 서울로 모신 후 아픈 허리를 검사했다.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의료진은 심각해졌다.  굽은허리와 걸을 때마다 다리가 떨렸던 이유를 알아냈는데 신경협착증 등 3가지 병이 원인이었다. 시술로는 해결되지 않아 수술을 해야 했다. 함께 가신 할머니 역시 척추시술을 받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수술 후 허리가 곧게 펴진 모습으로 제작진과 사연을 신청한 손녀에게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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