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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시 내고향' 제주 구엄리의 돌염전체험과 보말조배기, 청산도의 고둥국, 동성로의 평양냉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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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21일에 방송된 '6시 내고향'에서는 제주 애월 돌염전 마을 구엄리의 염전체험과 보말조배기, 청산도의 전복과 고둥국, 누치튀김과 누치보양어죽, 대구 동성로의 평양냉면집 등이 소개되었다. 

 

'6시 내고향' 캡쳐
'6시 내고향' 캡쳐

 

리포터는 제주 애월 돌염전 마을 구엄리를 방문했다. 소금밭 돌염전에서 직접 소금을 만들어본 리포터는 20일이 지나야 소금이 탄생한다는 말에 놀라며 만들어진 소금맛을 보았는데 맛이 약간 달아서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좋아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관광객들은 돌염전도 체험하고 보말조배기(고둥수제비)도 맛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포터는 보말조배기를 맛 보고는 보말이 쫀득해서 너무나 맛있다고 평했다. 

 

'6시 내고향' 캡쳐
'6시 내고향' 캡쳐

 

'섬섬옥수'의 최석구는 전남 완도의 청산도로 가서 상서마을에 발길을 멈췄다. 논에 사는 긴꼬리투구새우는 올챙이와 비슷하지만 5월에서 7월 초에만 볼 수 있는데 이들이 제초작업을 해준다고 했다. 

 

'6시 내고향' 캡쳐

 

이어 전복양식장에 가서 전복을 구경했는데 살아있는 전복을 그대로 먹어보니 적당한 식감이라며 감탄했다. 다음으로 범바위를 구경했는데 그 뒤로 제주도 한라산이 보였다. 최석구는 범바위 전망대에 올라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감탄했다. 

 

'6시 내고향' 캡쳐

 

고둥을 잡고 있는 어르신들을 만난 최석구는 민물이 들어오자 서둘러 자리를 뜨고 마을로 향했다. 고둥을 삶아서 먹어보니 쌉쌀하면서 달달한 맛이 일품이었다. 고둥과 쌀가루로 만든 고둥국의 맛을 보니 국물맛이 고소하다며 감탄했다. 8월 21일부터 고둥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6시 내고향' 캡쳐

 

'세프의 선물' 의 최인선 셰프는 경기 가평에 다녀왔다. 103세 어머니를 위해 사연을 신청한 83세 딸이 최셰프를 반갑게 맞았다. 백세가 넘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소녀같은 엄마는 고생하는 딸에게 미안해하셨다. 딸은 엄마를 돌볼 수 있게 자신이 건강하기를 바라고 바랬다. 엄마는 격투기, 골프, 야구 등을 재미나게 보시는 취미를 가지고 계셔서 반전매력을 보여주었다. 

 

'6시 내고향' 캡쳐
'6시 내고향' 캡쳐

 

최셰프는 견지낚시로 누치를 잡아서 누치튀김과 누치보양어죽을 만들었다. 할머니는 다행히 좋아하셨다. 

 

'6시 내고향' 캡쳐

 

'고향 노포'의 가수 라마는 11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동성로의 냉면집에 갔다. 단골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노포의 4대 사장님은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았다. 평양 3대 냉면집의 명맥을 이은 냉면답게 맛이 정말 일품이고 부드러운 면발이 인상적이었다. 함흥식 비빔냉면 역시 면발이 쫄깃했다. 무김치를 많이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사장님의 어머님이 가르쳐주었다. 1905년 평양에서 내려온 전통의 맛 그대로 지켜내는 노포는 대구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최고의 냉면맛이라고 칭찬하는 손님의 말이 과장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었다. 

참고로 노포는 4월부터 추석전까지만 운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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