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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시 내고향' 대부해솔길, 안산다문화음식거리, 안산갈대습지공원, 대부도동춘서커스, 밀양당근, 평창선령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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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8일에 방송된 '6시 내고향' 에서는 대부해솔길, 안산다문화음식거리, 안산갈대습지공원, 대부도동춘서커스, 밀양당근, 평창선령비주 등이 소개되었다. 

 

'6시 내고향' 캡쳐
'6시 내고향' 캡쳐

 

강원 평창에 간 리포터는 술 빚는 육종가 부부를 만나서 가장 공들여 연구중이라는 삼지구엽초를 보았다. 고드밥과 음양곽(삼지구엽초)를 섞어서 선령비주를 빚었는데 그 맛과 향이 아주 좋았다고. 육종가 선생님은 후대에도 전해지기를 바랬다. 

 

'6시 내고향' 캡쳐

 

'특파원이 간다. 고향은 지금' 에서는 전북 남원의 경찰관이 직접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소개했다. 마을 어르신 대부분이 당한 상태였고 교묘해지는 사기 수법에 혼란을 느끼고 있었다. 실제 보이스피싱을 막아준 은행직원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은행원은 당시 어르신이 큰돈을 찾으면서 불안해하시고 전화를 끊지 않으시길래 의심이 되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했다. 

 

'6시 내고향' 캡쳐


경찰관 특파원은 판소리 명창과 함께 창을 하면서 피싱 예방법을 알려주었다. 상품권드릴테니 주민번호만 알려달라하면 절대로 불러주어서는 안된다고 하라고 가르쳐주었다. 검찰이나 경찰에서 전화가 와도 속지 말고 싼 이자로 대출해줄테니 돈부터 보내달라고 하거나 자녀가 사고를 당했으니 합의금이나 수술비를 보내라고 해도 속지말고 우선 확인해보겠다고 하고 끊으라고 가르쳐드렸다. 

밀양 당근을 만나러 간 리포터는 당근을 직접 맛보고서는 향이 좋고 씹을 수록 단맛이 난다고 감탄했다. 한 여름이 오기전에 수확을 마쳐야 해서 한창 수확중이었다. 곱고 단단하면서 모양이 곱고 큰 당근들 중에서도 끝부분이 뭉툭하고 길이는 25센티 몸통이 통통한 것이 좋은 당근이라고 했다. 

 

'6시 내고향' 캡쳐
'6시 내고향' 캡쳐

 

당근을 잘 보관하려면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종이에 싸서 비닐팩에 넣어 보관해야 습기가 차지 않는다고 했다. 당근은 당근전, 당근주먹밥, 당근잡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발길따라 고향기행' 의 리포터 이대호는 한국 속의 작은 세계, 경기 안산을 다녀왔다. 우선 안산갈대습지공원에 와서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여행을 시작했다. 안산 대부도에 있는 동춘서커스장을 방문한 이대호는 올해로 94년이 된 역사적인 서커스답게 엄청난 묘기를 보여주는 서커스 공연에 감탄했다. 

'6시 내고향' 캡쳐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안산다문화음식거리에 가서 중국 왕꽈배기 요우티아오를 콩물에 찍어서 먹어보았는데 아주 담백하고 맛있다고 평했다. 이번엔 네팔음식인 탄두리치킨, 네팔만두를 맛보고는 카레향이 나고 담백하다고 평했다. 

 

'6시 내고향' 캡쳐
'6시 내고향' 캡쳐

 

대부해솔길로 온 이대호는 바지락을 캐기 시작했다. 청정갯벌에 잔뜩 있는 바지락을 캐다가 바지락 칼국수를 끓여먹었는데 그 맛이 시원하고 기가막히다고 평했다. 어르신들은 풍년가를 부르면서 즐거운 식사를 하셨다. 

'인생은 행복해(海)'의 주인공의 귀어생활이 공개되었다. 그는 귀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장본인이자 스마트 어업을 이끌고 있었다. 어장을 핼리캠으로 관리하고  컴퓨터로 때 맞춰서 먹이를 주는 자동 급여기도 사용했다. 하지만 초기에는 전염병이 돌아서 전량폐사를 당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컴퓨터로 바다상황을 데이터로 받고 있다고. 

 

'6시 내고향' 캡쳐

 

그는 동영상으로 귀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다. 볼락을 크기별로 분류작업을 하면서 성장상태를 확인해보니 전통적인 방식의 양식 못지 않게 결과가 좋았다. 고생은 하지 않으면서 고기를 잘 키울 수 있는 스마트방식이라 향후 10년의 어촌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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