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디오스타’ 피에스타 출신 린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린지는 자신의 SNS에 “공연하느라 본방사수를 못했네요ㅜㅜ언넝 집에가서 #비디오스타 재방봐야지 그리고! 모두#감기몸살#조심#나도조심#내일도#메피스토#공연#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지는 오프숄더를 입은 채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청순한 미모와 대비되는 섹시한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재미있게 잘봤어요”, “암튼 사랑한다 우리 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에스타 출신 린지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2012년 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해 2018년 5월까지 활동했다.
린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남우현, 켄과 함께 출연해 2NE1 최종 후보였던 사실을 밝히며, MC 다라와 함께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라를 보면 “서로 부둥켜안고 울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고 전했다.
MC 다라 역시 “그 당시 많이 울었다”며 “몇 명이 데뷔할지 몰랐지만 CL, 박봄, 민지는 이미 연습생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데뷔가 확실한 멤버였기 때문에 린지와 라이벌이었지만 의지하고 도와줬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