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소미가 ‘정오의 희망곡’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벌스데이(Birthday)’로 솔로 데뷔한 전소미가 21일 방송된 MBC라디오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를 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전소미의 솔로곡 ‘벌스데이’ 뮤직비디오가 1800만 뷰 돌파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for 18M views on “BIRTHDAY” M/V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무대의상을 입고 귀엽게 웃고 있다.
특히 독보적 상큼미를 뿜어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로 데뷔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소미는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정희’에서 전소미는 총 4번의 데뷔를 한 지난날을 회상하며 “정말 험난하게 살아왔다”며 “솔로 데뷔가 처음이기도 한데 아이오아이 끝나고 3년 정도 혼자 활동을 했다. 딱히 외로움은 못 느꼈는데 혼자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랑 음원 녹음할 때는 차원이 다르더라”고 이야기했다.
전소미가 출연한 ‘정희’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13일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로 데뷔했으며 현재 그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21일 오후 5시 3분 기준 19,553,457 뷰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