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채영과 쯔위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서 근황을 전했다.
채영은 1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HAPPY HAPPY BREAKTHROUGH 삐삐머리 푸니까 저렇게 폭탄 머리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영은 쯔위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삐삐머리를 한 채영과 어깨동무를 하며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는 쯔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로 이쁘다ㅠㅠ”, “챙이머리 찰떡이네”, “쯔위는 여전히 이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만 20세인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TWICE)로 데뷔했다.
팀 내에서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채영은 3살 연상의 정연과 함께 ‘노잼 형제’로 엮여 각각 ‘노잼형’과 ‘노잼동생’으로 불린다.
지난 2월 쯔위와 함께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급식단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니 2집 ‘CHEER UP’의 수록곡 ‘소중한 사랑’의 랩파트를 작사하기도 했고, 미니 5집 ‘What is Love?’ 수록곡 ‘SWEET TALKER’를 정연과 함께 작사했다.
이외에도 단독으로 작사한 곡이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를 진행 중이며, 7월 17일과 24일 일본서 싱글 4집과 5집인 ‘ HAPPY HAPPY’, ‘Breakthrough’를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서는 음원이 선공개됐는데, 현지 음원차드서 1위와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