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류현경♥’ 박성훈, 훈훈함 가득한 일상 모습 “박막례 할머니 만세”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배틀트립’ 류현경의 남자친구 박성훈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만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훈은 류현경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둘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류현경, 박성훈 씨가 열애 중인 게 맞다. 연인으로 발전한 건 최근 일이다.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류현경은 1983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박성훈은 1985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둘은 2살 차이 난다.

박성훈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연인 류현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당시 수상소감으로 “부족한 저에게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에겐 과분할 정도로 저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감사한 분이 많이 계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분들 덕에 연기를 계속하고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류현경 배우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성훈은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차기작으로 ‘저스티스‘에 출연 예정이다.

류현경은 ‘죽어도 좋아’ 이후 차기작으로 ‘닥터탐정’에 출연 예정이다.

그는 현재 고아성과 함께 ‘배틀트립’에도 출연 중이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