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류현경♥’ 박성훈, 올 블랙으로 멋낸 모습…“black”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성훈이 슨황을 전했다.

최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시크함을 발산하고 있는 박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성훈 인스타그램
박성훈 인스타그램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건룡위로 등장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특히 지난달 17일 종영된 KBS2 주말 드라마에서는 김미란(나혜미 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장고래 역을 맡아 활약했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실제 부부인 것처럼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과 함께 박성훈은 KBS2 ‘저스티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극중 그는 소탈하고 친숙한 대기업 부회장 탁수호 역을 맡았다. ‘탁수호’는 대한민국 재계 10위권에 속하는 정진그룹의 실질적 오너이지만 재벌 2세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소박하고 건실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하지만 그 반듯한 행동 뒤에 숨겨진 진짜 속내는 아무도 알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박성훈은 전적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2 ‘저스티스’는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가족을 잃은 변호사가 불타는 복수의 욕망으로 악마 같은 남자와 거래를 하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성훈은 배우 류현경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같이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두 사람은 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