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여자친구(GFRIEND) 예린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예린은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추억 #예린 #태권도의신 #버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날렵한 콧대와 완벽한 브이라인 얼굴형으로 완성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옌니언니♥ 항상 내 버팀목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예린 언니 짱!♥”,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GFRIEND) 예린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다.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2015년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했다.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시간을 달려서(Rough)’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여자친구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GFRIEND 2019 ASIA TOUR [GO GO GFRIEND!]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들은 데뷔 전 그룹명 후보였던 ‘허그허그’와 ‘세계평화’로 유닛을 나누어 당시 데뷔곡이 될 뻔한 노래들을 불러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Memoria', 세 번째 싱글 앨범 'Flower'를 한국어 버전으로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6월 29일 쿠알라룸푸르, 7월 20일 싱가포르, 7월 27일 방콕, 8월 3일 홍콩, 8월 23일 자카르타, 8월 25일 마닐라, 8월 31일 대만, 11월 17일 요코하마 등 9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