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여자친구 류현경이 반한 훈훈함…‘여전한 고래’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끼줍쇼’가 8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인기리에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박성훈-윤진이가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와 함께 ‘하나뿐인 내편’ 이후 박성훈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감사한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래.. 영원히 사랑해. ㅜㅜ”, “우리 엄마에게 이런 사위를 선물하고 싶다”,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유튜브에서 인터뷰하는 것도 짱 멋있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박성훈은 영화 ‘마약왕’의 송강호 성대모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인기가 없냐는 강호동과 이경규의 질문에 박성훈은 긴장한 모습으로 영화 속 “대한민국 내가 다 먹어살렸다 아니가”라는 대사를 하며 송강호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하지만 너무 짧고 굵은 개인기에 이경규와 강호동은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설마 다끝난거에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박성훈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성훈은 배우 류현경과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