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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한끼줍쇼’ 중구 다산동편, 박성훈 영화 ‘천문’ 틈새 공략 나서…이경규 “최민식 이자식 연락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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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끼줍쇼’에서 박성훈이 영화 ‘천문’의 깨알 홍보에 나섰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125회 중구 다산동 편에서 윤진이와 박성훈이 밥동무로 출격해 한 끼에 도전했다.

성곽길을 따라 다산동 주택가에 도착한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한 끼에 도전하기 위한 집을 물색했다.

특히 이날 윤진이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설득해 미국으로 3년 간 유학을 다녀온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신 밝은 에너지를 뿜뿜하던 윤진이를 본 강호동은 “오늘 진이 씨 보니까 로코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사극도 잘 할것 같고”라고 말했다. 

JTBC ‘한끼줍쇼’ 캡처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박성훈은 “저도 찍어놓은 사극영화가 있습니다”라며 틈새 공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훈이 출연한 영화 ‘천문’에 최민식과 함께 출연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최민식 씨가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이 이경규 씨 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촬영이 끝났어? 근데 이 자식이 연락도 없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최민식과의 친분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진이-박성훈이 밥 동무로 나선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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