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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소 고지’ 테레사 팔머, 남편 마크 웨버와 진한 뽀뽀…‘여전히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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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테레사 팔머가 남편 마크 웨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한국시간) 테레사 팔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Poet sandwich”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뽀를 하고 있는 마크 웨버와 테레사 팔머가 담겼다.

두 사람은 아기를 사이에 둔 채 두 눈을 감고 진한 뽀뽀를 나누고 있다.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는 테레사 팔머와 마크 웨버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마크 웨버-테레사 팔머 / 테레사 팔머 인스타그램

이를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스윗하다”, “가운데 아기는 너무 귀여워”, “이런 부부라면 나도 결혼하고 싶다”, “너무 행복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테레사 팔머와 마크 웨버는 지난 2013년 결혼해 두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낳았다.

올해로 결혼 7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SNS를 통해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테레사 팔머는 지난 2005년 영화 ‘울프 크릭’으로 데뷔해 ‘라이트 아웃’, ‘핵소 고지’, ‘초이스’ 등에 출연했다.  

마크 웨버는 영화 ‘미션 13’, ‘래기스’, ‘사이보그 아담’, ‘안티버쓰’ 등에 출연했다.

그는 연기뿐 아니라 ‘플래쉬 앤 블러드’, ‘프리카 리카 쉬카 디카 앤 더 빅 배틀 인 더 포레스트’ 등을 통해 각본, 감독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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