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셋째 임신을 알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그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담겼다.
두 사람은 기분 좋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품에 기댄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2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1년 개봉한 영화 ‘그린 랜턴’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이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명탐정 피카츄’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셋재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등장,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와 영화 ‘언더 워터’, ‘카페 소사이어티’, ‘부탁 하나만 들어줘’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터보’, ‘데드풀’, ‘라이프’, ‘명탐정 피카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