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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시즌2’ 제작에 김다미 근황도 관심 UP ‘여전히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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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영화 ‘마녀’ 2편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주연 배우 김다미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4월 9일 매니지먼트AND 공식 SNS에는 생일을 맞이한 김다미의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

매니지먼트AND 측은 “4월 9일 오늘은 김다미 배우 ♥ 25번째 생일 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팬 분들이 기대하는 인증샷과 편지를  공.개. 합.니.다♥♥ - 사진 & 글 #김다미#우리배우#생일날#팬사랑#감동받음#고마워요#부끄부끄#매니지먼트a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김다미가 담겼다.

김다미는 팬들의 사랑에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미 / 매니지먼트AND 공식 SNS
김다미 / 매니지먼트AND 공식 SNS

김다미는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편지를 쓰게 됐다”며 “DC 김다미 갤러리, 예쁘다미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선물 정말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5월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훈정 감독이 영화 ‘마녀’의 시즌2의 이야기를 재구성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톱스타뉴스가 매니지먼트AND 측에 확인한 결과 김다미 역시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나 촬영 일자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신선한 줄거리와 의미심장한 마지막 장면, 다양한 해석을 낳은 결말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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