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승윤,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한 캐나다 출장기 '판타스틱'...다음주 전참시 MT 맛보기 공개 '기대만발'

(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이승윤이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한 캐나다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일 패널 송가인, 청하와 함께 이승윤과 이승윤 매니저의 캐나다 출장기가 방영됐다.

캐나다에 도착한 후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낸 이승윤은 매니저 강현석의 스타일링으로 옷을 챙긴 후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승윤과 매니저는 두 눈으로 직접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마주했다. 눈앞에 펼쳐진 장관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했다. 세계 3대 폭포는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였다.

폭포와 함께 사진을 찍는 스케줄을 마친 뒤 이승윤과 매니저는 계속되는 잡지 촬영을 위해 이동했다. 이승윤과 매니저가 향한 곳은 헬기장이었다.

이승윤과 매니저는 잡지 촬영팀과 함께 헬기에 탑승했다. 헬기가 이륙하자 이승윤은 멀미난다는 말과 함께 잔뜩 긴장해 움츠렸다. 매니저는 손잡이를 찾는 이승윤에 대해 무서워서 손잡이를 찾는 게 아니라 잡을 게 필요해 찾은 거라고 그를 변호했다.

헬기 탑승을 마친 후 이승윤과 매니저는 스카이 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람했다.

이승윤과 매니저는 가이드의 기나긴 설명과 함께 와이너리에 도착했다. 이승윤은 와이너리를 둘러보며 아이스 와인을 시음했다. 이승윤은 방문한 곳이 아이스 와인 1위를 한 곳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와인을 사왔냐는 물음에 스파클링 아이스 와인을 구입했지만 호텔에 놓고 왔다는 비보를 전했다.

다음 촬영지에서 이승윤은 와인에 이어 맥주를 시음했다. 이승윤은 취기에 볼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이 모습을 본 패널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호텔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이승윤과 매니저는 버스를 타고 스카이론 타워에 도착했다. 이 곳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보며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였다. 아나스타시아를 만난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폭포를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서 아메리칸, 캐나디안 폭포를 감상했다.

바닥이 360도 돌아가는 전망대 위에서 식사를 함께했다. 이승윤은 영어가 능숙한 매니저의 도움과 함께 ‘판타스틱’ 단어를 애용하며 아나스타시아와 대화를 나눴다. 잡지 촬영을 위해 단 둘 만이서 식사를 즐겨야 하자 이승윤은 정적을 깨고 자신의 필살 개인기인 가슴 댄스를 선보였다. 반응이 좋지 않자 이승윤은 민망해했다. 다행히 잡지 촬영은 잘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