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2부 종합] ‘조선생존기’송원석, 박세완 안고 담 넘어 구출!박세완 송원석에 뽀뽀, 강지환 잡혀 참수형, 김순 왕치두목에“하나도 빠짐없이 다 잡아와” 목에 칼 대고 협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2일 방송된 조선생존기 5회 2부에서는 송원석이 박세완의 위치를 우연히 알게되고, 본격적으로 송원석의 패거리와 강지환이 박세완 구출 작전에 나섰다. 

경수진은 왕치두목과 그의 아내, 아들에게 믹스커피를 타주며 박세완을 찾아주면 매일 타주겠다 한다. 박세완을 찾아나서려는 강지환에게 경수진은 송원석과 친구들을 믿고 기다려보자 한다.

유주은은 송원석에게 아버지 약을 가져다준다. 송원석은 쥐 잡아먹은 듯 아주 빨간 연지라하자 유주은은 서역에서 온 친구가 준거라 자랑한다. 송원석은 그 얘길 듣고 박세완임을 눈치채고 강지환에게 박세완이 명월당이라는 기방에 있다 알려준다. 

한편, 명월당에서 ‘댄스’를 지도하는 박세완에게 그날 신이는 수상하게 박세완만 다른 곳으로 보낸다.

그날밤 강지환은 박세완을 되찾아오고자 가져왔던 활과 화살을 정비하고 송원석과 그의 친구들과 밤에 명월당을 습격한다. 활을 들고 송원석과 함께 가는 강지환. 

송원석과 강지환이 급습한 방엔 박세완이 없었고, 유주은은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 송원석에게 여기가 아니라 눈짓한다. 

박세완이 기다리던 방에 군수가 나타나 박세완을 급습하려고 하는데, 강지환의 화살이 그 머리 위 병풍에 꽂힌다. 

강지환은 군수를 때리고 도망치는데, 강지환과 송원석 앞에 많은 관군들이 들이닥친다. 강지환은 송원석에게 박세완을 데리고 도망치라 한다. 

도망치는 두 사람 앞을 가로막는 높은 담. 송원석이 박세완을 안고 달려 담을 뛰어넘고, 강지환을 도우러 온 송원석의 동료들에게 강지환은 각자 도망쳐 약속장소인 주막에서 보기로 한다. 그러나 강지환은 관군에게 둘러싸이고, 잡혀 군수에게 막무가내로 두드려 맞는다.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그대로 박세완을 안고 뛴 송원석. 박세완은 송원석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내려달라 한 뒤 까치발을 들고 송원석에게 뽀뽀하고, 다시 또 뽀뽀하며 “이거 살려준 보답이에요”라 말한다.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주막에 돌아오지 않는 강지환을 걱정하며 모두가 돌아가려하지만, 주막에 관군들이 들이닥친다. 송원석의 일로 군수에 의해 왕치패가 동원된다.   

군수는 강지환을 다음날 참하라 판결하는데, 강지환은 “내 동생 술기(박세완)를 또 한번 건드렸다간 넌 내손에 죽는다”라 소리쳐 군수는 분개하며 관련자들을 모두 잡아오라 명한다.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 캡처

군수는 왕치를 불러 ‘어르신’이라 부르자 싸대기를 치며 이번 일에 관련된 모든 자들을 데려오라 협박한다. 

기생 유주은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박세완, 경수진, 송원석과 그의 친구들은 마침내 강지환이 저잣거리에서 참수형을 당할 거란 소식을 듣는다.

 

 


다음화 예고편에서는 경수진이 참수형에 당할 위기의 강지환의 싸대기를 때렸다. 박세완이 송원석에게 ‘오매불망’하지 말라 고백하는 장면과 경수진이 이재윤과 재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가난하고 가진 것 없지만 지켜야할 것이 있는 2019년의 한정록(강지환)과 천출로 사람대접도 받지 못하는 1562년의 임꺽정(송원석)이 펼치는 활극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총2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아래는 ‘조선생존기’ 인물관계도

TV조선 '조선생존기' 공식홈페이지
TV조선 '조선생존기' 공식홈페이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