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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종합] ‘녹두꽃’ 한예리, 이기찬과 손잡은 윤시윤 만나고…조정석은 어머니 서영희 폭행 현장에 나타나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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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녹두꽃’ 에서는 한예리가 일본 낭인이 된 윤시윤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자인(한예리)은 이현(윤시윤)이 일본 낭인이 되어 나타나자 이상하게 생각했다.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자인(한예리)은 “백도령(윤시윤)은 어쩌다 낭인이 됐냐?”라고 물었고 이현(윤시윤)은 “내가 도채비(도깨비)여서 동학군을 죽였는데 그게 들켜서 사람들을 죽이고 도망다니게 됐다. 저는 제 모습에 만족해 하고 있다. 이제 오니(도깨비)라 불러달라”고 밝혔다. 

한편, 백가(박혁권)는 집강소의 집강을 하고 있는 유월이(서영희)에게 “집강소를 비워달라. 내가 이현이 나가고 허파가 꼬여 못 참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월(서영희)은 백가(박혁권)에게 “노비대하듯 하지 마소. 노비문서 태운지가 언젠데. 집강소 집강에게 말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강의 어머니 유월(서영희)은 한밤 중에 복면 쓴 남자들에게 의해 폭행을 당했고 이때 나타난 이강(조정석)에 의해 구출됐다.

이강(조정석)은 약을 얻으러 백가(박혁권)의 집에 갔다가 백가를 만났고 “이현이 때문에 동학에서 쫓겨났다면서. 이현이 소식은 아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이강(조정석)은 백가(박혁권)에게 “이제는 나에게 이현이 소식 묻지 마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 이강은 유월(서영희)이 노비출신이기 때문에 집강을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녹두꽃' 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또  '녹두꽃' 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가운데 48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방송‘녹두꽃’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sbs방송‘녹두꽃’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SBS 드라마 ‘녹두꽃’는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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