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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이기찬, 촬영장의 다케다는 어떤 모습?…‘마술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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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녹두꽃’ 이기찬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최근 이기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녹두꽃 #다케다 #이기찬 #sbs #nokduflower #kdrama #leekichan #kichanlee”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찬은 드라마 ‘녹두꽃’ 촬영 세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기찬 인스타그램
이기찬 인스타그램

특히 이기찬은 ‘녹두꽃’에서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 연기를 위해 분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정장 너무 잘 어울려요”, “마술사 느낌도 있네요”, “연기 너무 잘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

1979년생인 이기찬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지난 1996년 첫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한 이기찬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기찬은 ‘레알스쿨’, ‘불꽃속으로’, ‘질풍기획’, ‘센스8’ 등의 작품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기찬이 출연 한 SBS 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녹두꽃’에는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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