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홍유진 역 하승리에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하승리는 자신의 SNS에 “1999년 청춘의 덫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한지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소소하게나마 기념하고자 몰래온 손님과 함께 첫 V라이브를 통해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승리가 아역 배우 시절이던 당시의 모습이다.
특히 앳된 모습과 통통한 양 볼이 귀여움을 자아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자 진짜 기여웠는데 저는 언니 저때부터 쭉밨어요”,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예쁜모습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승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을 통해 데뷔했다.
또한 지난 4월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승리는 2011년 영화 ‘써니’, 2017년 드라마 ‘학교2017’, 2018 ‘내일도 맑음’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필모그라피를 차곡차곡 쌓았다.
하승리는 현재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홍유진 역을 맡아 핑크빛 첫사랑 장르에 경찰까지 대동시켜 핏빛 CSI 수사물로 끝을 낸 감성적 해커 제니로 불리며 열연중이다.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