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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WWW)’ 하승리, 심은하 딸→ 로맨틱한 해커 변신 “제니는 이제 시작”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6.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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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하승리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2일 하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블유#www 하는 날. 제니는 오늘부터 시작이다! 밤 9시 30분 tvn!”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사랑스럽게 휘어진 그의 반달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간 보여줬던 짧은 머리와 달리 웨이브진 긴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긴 머리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와 너무 예뻐요!”, “검블유 본방사수 할게요. 파이팅!”, “승리양 작품 오랜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승리 인스타그램
하승리 인스타그램

하승리는 지난 1999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청춘의 덫’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심은하의 딸 강혜림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아줌마’, ‘자꾸만 보고싶네’, ‘유리구두’, ‘연개소문’, ‘제빵왕 김탁구’, ‘두번째 스무살’, ‘학교2017’, ‘내일도 맑음’과 영화 ‘밀애’, ‘악마를 보았다’, ‘써니’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tvN ‘검블유’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로 임수정과 장기용이 주연을 맡았다. 

하승리는 극중 바로(이다희가 소셜 본부장으로 있는 회사) 개발팀장 ‘홍유진(제니)’ 역을 맡았다. 17살의 제니는 좋아하는 남학생과 고작 한 시간을 더 같이 있기 위해, 인주시 교통시스템을 해킹한 과거가 있다. 핑크빛 첫사랑 장르에 경찰까지 대동시켜 핏빛 CSI 수사물로 끝을 낸 감성적 해커, 위험한 로맨티스트.

하지만 그와 한 사무실에서 딱 한 달만 지내보면 알 것이다. 당신이 곤경에 빠져있을 때, 말보다는 행동으로 제일 먼저 손을 내밀어줄 사람이 바로 제니라는 걸.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 전혜진, 이재욱, 지승현, 권해효, 우지현, 김남희, 오아연, 하승리 등이 출연하는  ‘검블유’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검블유’의 뜻은 원제목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맨 앞 글자 검과 W(떠블유)의 블유를 합쳐 만든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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