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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덫’ 재방송 → 하승리 근황에 관심 UP…‘어느덧 데뷔 20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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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드라마 ‘청춘의 덫’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EDGE TV에서 드라마 ‘청춘의 덫’이 재방송 되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하승리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하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하승리가 담겼다.

‘청춘의 덫’ 시절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훌쩍 자란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승리양 정말 많이 컸네요”, “청춘의 덫 재미있게 봤었어요!”, “빨리 작품에서 만나고 싶네요”, “나이는 나만 먹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승리 인스타그램
하승리 인스타그램

하승리는 지난 1999년 ‘청춘의 덫’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1999년 1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방송된 ‘청춘의 덫’은 남자에게 버림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의 절규를 담은 드라마.

최고시청률 50%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청춘의 덫’은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하승리는 심은하(서윤희 역)와 이종원(강동우 역)의 딸 강혜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아줌마’, ‘자꾸만 보고싶네’, ‘유리구두’, ‘연개소문’, ‘제빵왕 김탁구’, ‘두번째 스무살’, ‘학교2017’, ‘내일도 맑음’과 영화 ‘밀애’, ‘악마를 보았다’, ‘써니’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이처럼 쉼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온 하승리는 어느덧 데뷔 20년 차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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