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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덫’ 심은하 딸 하승리, 폭풍성장한 근황 ‘귀여운 모습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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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청춘의 덫’ 심은하 딸로 출연한 하승리가 숙녀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하승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어렸을 적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하승리 SNS
하승리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기도 넘 너무 잘하는데 노래까지 너어무 잘하네요”, “귀여워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승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을 통해 데뷔했다. 

또한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승리는 2011년 영화 ‘써니’, 2017년 드라마 ‘학교2017’, 2018 ‘내일도 맑음’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필모그라피를 차곡차곡 쌓았다. 

그가 출연한  ‘청춘의 덫’은 남자에게 버림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의 절규에 관한 드라마.

‘청춘의 덫’은 채널 EDGE TV에서 16일 1시 30분, 2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16시 30분, 17시 30분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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