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파타’ 카더가든, 비비, 뮤지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친분을 뽐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카더가든, 비비,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카더가든과 비비는 SBS ‘더팬’ 출신, 카더가든과 뮤지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사이다.
뮤지는 카더가든에 대해 “어린 나이지만 고생을 많이 한 친구”라고 알렸고, 카더가든은 뮤지에 대해 “형이 사석이든 방송이든 치트키같은 느낌이다. 정말 재미있는 형”이라고 밝혔다.
특히 뮤지는 “UV가 먼저 카더가든의 진가를 알아보고 앨범 작업도 같이 했다”며 “우리만 알고 싶은 아티스트였는데 ‘더팬’에서 1등을 하고 많은 분들이 알게 돼 기분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
방송 후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렇게 다른 매력과 개성. 윤종신 좋니2노렸대요. 더좋니? #뮤지#내가더닮아서. 오늘 오후 6시 신곡발표 #카더가든#우리의밤을외워요 시크하고 매력 터지는 음색 #비비#bibi #나비 #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한 뮤지, 카더가든, 비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1년생인 뮤지의 나이는 39세, 1990년생인 카더가든의 나이는 30세, 1998년생인 비비의 나이는 22세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 방송된다.